요전까지 제가 운전면허 시험을 어머니 반대로 못보고있었는데, 최근 겨우 설득해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.
반대하신다는 이유가, 제가 좌우 눈 시력이 왼쪽이 0.7에 오른쪽이 0.1이 못되는 부동시로, 많이 심한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이걸로(운좋게도) 보충역 판정까지 받았죠.
그래서, 눈도 안 좋아 위험하니 그냥 운전 안 하면 안 되느냐느니 하시는 걸 저는 요즘 세상에 운전 안 하고 어찌 사느냐고 겨우겨우 설득해서, 조건부로나마 허락을 받았습니다.
그 조건이 한 번 안과에서 정밀(?)검사라는 것을 받아보라는 것.
하지만 그에 대해, 제가 궁금한 건 안과에서도 받을 수 있는 (정밀)검사라는 것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, 저도 제가 뭐로 검사를 받을지 모르는데 뭐라고 얘기를 하고 안과에서 검사를 받을까 하는 겁니다.
그 무언가라도 검사를 받고 나서 그걸로 어떤 결과가 나와서, 그걸로 뭘 어째야 하는 거죠?
라식이라든가 라섹같은 시력교정수술 외에는 해결책이 딱히 없을 것 같은데...
운전면허 자체도 시력 제한은 교정시력으로 측정한다니 문제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.
어째야 좋을까요?
반대하신다는 이유가, 제가 좌우 눈 시력이 왼쪽이 0.7에 오른쪽이 0.1이 못되는 부동시로, 많이 심한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이걸로(운좋게도) 보충역 판정까지 받았죠.
그래서, 눈도 안 좋아 위험하니 그냥 운전 안 하면 안 되느냐느니 하시는 걸 저는 요즘 세상에 운전 안 하고 어찌 사느냐고 겨우겨우 설득해서, 조건부로나마 허락을 받았습니다.
그 조건이 한 번 안과에서 정밀(?)검사라는 것을 받아보라는 것.
하지만 그에 대해, 제가 궁금한 건 안과에서도 받을 수 있는 (정밀)검사라는 것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, 저도 제가 뭐로 검사를 받을지 모르는데 뭐라고 얘기를 하고 안과에서 검사를 받을까 하는 겁니다.
그 무언가라도 검사를 받고 나서 그걸로 어떤 결과가 나와서, 그걸로 뭘 어째야 하는 거죠?
라식이라든가 라섹같은 시력교정수술 외에는 해결책이 딱히 없을 것 같은데...
운전면허 자체도 시력 제한은 교정시력으로 측정한다니 문제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.
어째야 좋을까요?